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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는 풍경

우정 주병권 4호 시집

詩作하며 네 번째 시집입니다. 첫 시집을 내고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, 궁금하였지만 이제는 살아가는 이야기, 느낌이 마치 일기처럼 쓰여집니다. 그러고 보니 “내가 나에게 하는 말’이었습니다. 언젠가, 거울을 보듯 지난 날들을 한 페이지, 두 페이지 넘기겠지요. 글이 의미가 되고 또, 의미가 글이 되니 행복할 뿐입니다. 격려를 하여주신 ‘종로 문협’ 문우들, 글을 통하여 만나게 된 적지 않은 인연들, 표지의 글을 허락해주신 강정수 회장님, 그리고 곁에서 늘 한결같은 아내와 딸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.
詩作하며

네 번째 시집입니다.
첫 시집을 내고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, 궁금하였지만
이제는 살아가는 이야기, 느낌이
마치 일기처럼 쓰여집니다.
그러고 보니 “내가 나에게 하는 말’이었습니다.
언젠가, 거울을 보듯
지난 날들을 한 페이지, 두 페이지 넘기겠지요.
글이 의미가 되고
또, 의미가 글이 되니 행복할 뿐입니다.
격려를 하여주신 ‘종로 문협’ 문우들,
글을 통하여 만나게 된 적지 않은 인연들,
표지의 글을 허락해주신 강정수 회장님,
그리고 곁에서 늘 한결같은 아내와 딸에게
고마움을 전합니다.
友情 주병권
1962년 충북 제천 출생, 교원
한국문인협회 종로지부 (종로문협) 회원 및 이사
은평 뉴타운 거주

1호 시집, 강과 구름과 바람과 시간 (출판사 동행, 2015년)
2호 시집, 미루나무 아래에서 (출판사 동행, 2016년)
3호 시집, 하늘 푸르른 날에는 (출판사 지성의 샘, 2017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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